우도 가볼만한곳 망루등대, 기념품샵, 검멀레해변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도 가볼 만한 곳 망루등대, 기념품샵, 검멀레 해변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만 보면 우도 여행은 끝이에요!!
 우도가 생각보다 작아서 반나절만에 끝낼 수 있는 여행지에요!

그치만 겨울보다는 봄 가을에 가는거 추천해요~

 

우도

명칭은 소가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해서 우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우도로 들어갈 수 있는 선박은 구좌읍 종달리와 성산읍 성산항에서 배를 타야하는데 선상항에서 배가 더 많이 출항해서 우도의 생활권도 사실상 성산읍 쪽이다. 

잇달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으로 상당히 유명해졌으며 여름 성수기면 우도로 들어가는 여객선은 발디딜 틈이 없다. 섬 전체가 관광지화 되었다.

우도면은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면이다.
 

 

 

 

 

 

망루등대

 

 
우도 전기차를 타고 가다 보면 망루등대가 보여요~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고 가더라고요!

하얀색 등대가 바다와 어우러져서 이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저희도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겉에서 구경만 했어요!
 
 
 흔히 등대를 바다를 비춰 길을 보여주는 것으로 여기지만, 사실 등대는 나 여기있다!라고 항행하는 배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짓는 시설이라고 해요. 뭔가가 여기 있다고 알려줘야할 상황이란 거의 하나뿐이에요. 암초 같은 위험한 장애물이 잇어 피해 가야하는 것이 있는 상황. 등대가 종종 항구의 위치를 표시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사실은 입항할때 접근하면 안되는 위치, 즉 항구 방파제의 입구 쪽 끝을 표시해주는 것이라고 해요.

통용되는 인식과 달리 등대는 길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로 오지 말라고 짓는 알리는 신호기에요.

 
 
 

우도 기념품 소품샵

 

 

우도에 갔으면 우도 기념품 소품샵은 무조건 추천인데요!

귀여운 아이들도 많고 아기자기해서 방 꾸미기에도 제격이에요!

우편들도 귀여워요~

 

 
동백꽃을 찬 곰돌이도 귀엽지 않나요? 자석들도 귀엽고 행복했어요!
 
 

 

동백꽃반지 어때요? 이쁘죠??ㅎㅎㅎ
겨울 반지로 제격이에요~

저걸 샀어야했는데 지금까지도 궁금하네요!
 

볼펜들과 맥주잔 소주잔 없는 게 없네요!
 귤이 그려져 있는 잔이 귀여워요~

 


아 그리고 꿀팁이 제주소품샵이 제주공항이나 성산항 기념품샵보다 저렴한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귀여운 것들 더 쟁여놓을걸... 아쉽더라고요! 여러분들은 귀여운 아이템들 잘 쟁여서 가져오세요!
 
 우도 곳곳에 귀여운 소품샵들이 많으니 전기차로 이동하다가 보인다 싶으면 바로 들어가세요~

따듯하고 포근한 장소가 될 거예요! : )

다시 사진을 보니까 귀여운 소품샵을 가서 이것저것 쟁여오고 싶네요!!

귀여운거 보면 눈돌아가서 행복해져요~
 
 
 
 

검멀레 해변 보트투어

 

 

 
검멀레 해변이 보트 타면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고 하는데 날씨문제로 타지 못해서 아쉬웠어요ㅠㅠ

검멀레 해변 동굴 보트투어

위치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1113

요금 대인 20,000원 초/중 15,000원 미취학 10,000 (마을회)

운행시간 15분~20분

 
여기서 드라마 7인의 탈출 무인도 장면 촬영한 촬영지라고 해요!


보트 투어는 우도 8경 중 3경을 관람할 수 있어요 (1경 주간명월, 6경 후해석벽, 7경 동안경굴)


 같이간 친구는 보트 투어를 작년 여름에 가봤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3경을 다 관람했는데 풍경이랑 날씨랑 분위기 3박자가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속도도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해요!

검 검은 멀리 모래라는 뜻이에요.

정말 모래색이 검죠?? 
저기 아래까지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이날 바람도 엄청 많이 불고 추웠는데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추위를 잘 타서 못가겠더라구요ㅠ 날씨 좋을때 한번 내려가보고 싶어요~

나중에는 저 우도봉까지 가서 우도의 전경을 보고 싶어요!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우도와서 보트 타고 싶어요!




지금까지 우도 가볼 만한 곳 망루등대, 기념품샵, 검멀레해변 포스팅이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우도여행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