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 야경으로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 (안압지) 입장료 관람시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부모님이랑 경주 여행 정말 만족을 했는데요, 같이 따라가 보시죠!
동궁과 월지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통일신라 시대 궁궐 유적이다.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왕이 사는 법궁인 경주의 월성과는 북동쪽으로 접해 있으나 현재는 원화로에 의해 갈라져있다.
또한 황룡사의 남서쪽에 있다. 지금의 국립경주박물관과 아주 가깝다.
동궁과 월지(안압지) 모형으로 만든 거예요!
동궁과 월지 유물
월지 호수와 누각으로 훨씬 잘 알려져 있어요. 동궁과 월지는 대표적인 고대 한국 건축물 중 하나며, 통일신라 정원 양식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건축 양식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유물들이 많이 나왔어요.
이곳에서 나온 유물의 특징은 문고리, 옷걸이, 가위, 빗, 출퇴근 카드로 쓴 목간, 젓갈 제조일자 꼬리표, 실제 쓴 각종 그릇 등 온갖 실생활 용품이 많이 나왔다는 점이에요.
유물 중에서 신기한 유물은 육각도라고 주사위가 있는데요, 그 주사위가 우리 주루마블에서 술을 마실때 돌리면 어떤 행동을 하시오 이런 한자가 써져있어요! 신라시대에 역시 음주가무가 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동궁과 월지 안압지 경주 야경명소로 대박이죠?
안압지에서 동궁과 월지가 된 배경
대중에게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 안압지는 신라 때 명칭이 아니라 조선 초기 동국여지승람과 동경잡기에 기록된 것이에요.
조선시대에 이미 폐허가 되어 갈대가 무성한 이곳 호수에 기러기(안)와 오리(압)들이 날아들자 안압지라는 이름을 붙였어요.
그러나 1980년 안압지에서 발굴된 토기 파편 등으로 신라시대에 이 호수를 월지라고 불렀다는 사실을 확인했어요.
월지란 명칭은 반월성(경주 월성)과 가까이에 있었기 때문이고 임해전의 이름도 원래는 월지궁이에요.
이러한 사실을 반영하여 2011년 7월부터 이곳의 정식 명칭도 오랫동안 써왔던 안압지 대신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어요.
야경으로 찍은 동궁과 월지 사진 예쁘게 나왔죠?
한때 프사로 계속해놓았었잖아요.
5호 복원 건물
1975년 발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의 구조와 규모를 고증하여 1980년에 사모지붕의 누각으로 복원되었어요.
나머지 2채의 복원건물
아름다운 연못을 바라보고 있는 웅장한 건물들이에요.
경주 야경 명소 동궁과 월지
저는 이사진이 가장 아름답다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호수에 비친 동궁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반영이 아주 잘되었어요.
호수에 비친 나무를 찍은 사진이에요.
실제로 보면 정말 예뻐요.
감탄이 계속해서 나온답니다. 멍놓고 바라보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동궁과 월지 야경을 경주에 올 때 마다 본 거 같은데 올 때마다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게 돼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데도 정말 잘 나왔죠?
날씨가 좋으면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요.
경주 야경 명소로 동궁과 월지 추천해요.
모두들 다 한 번씩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경주 야경 동궁과 월지(안압지) 입장료 관람시간 포스팅이었습니다.
동궁과 월지 주차장
동궁과 월지 주차는 주차장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시면 돼요!
7시 넘어서 도착하면 주차장이 만차라 대기 차량이 길어요! 참고하셔서 일정 조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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