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프피 지니입니다. 오늘은 일본 도쿄여행 가볼 만한 곳 센소지(기념품, 운세 보기, 길거리음식)에 대해서 작성해 볼게요!
센소지
도쿄 내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사찰
628년 스미다 강에서 백제인 히노 구마 어부 형제가 던져놓은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사당을 지었다.
에도시대 후반에는 사원 내의 상점가와 연극무대가 설치되어 있기도 했다.
센소지는 이렇게 큰 등이라고 해야 하나요? 튼 이런 조형물이 있었어요.
여기서 다들 사진을 찍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게 함정...
센소지
일본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에 위치한 사찰이며, 일본 성관음종의 본산이다.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로, 한자만 보면 사찰이름이 '아사쿠사지'인 줄 아는 사람이 있지만 '센소지'가 맞다. 다른이름으로 아사쿠사칸논지 또는 칸논지라고 부르는데, 관세음보살을 모신다는 것에 유래되었다. 아사쿠사의 상징인 카미나리몬은 이 절의 정문이며 정문과 중문 사이에 상점가가 쭉 늘어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628년 한 어부 형제가 바다 또는 스미다강에서 그물에 걸려 올라온 관세음보살상을 모시기 위해 세운 절이라고 하지만 현재 건물들은 전형적인 에도시대 사찰 건물이다. 도쿄 자체가 그렇듯이 거의 모든 건물은 간토 대지진과 태평양 전쟁을 거치면서 타거나 무너졌으며, 이 절도 1960년대 재건한 것이다.
다만 도쿄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사찰이란 점과 절 앞의 상점가의 요란한 분위기, 그리고 카미나리몬의 커다란 등을 보러 가는 사람이 많다
본당 건물의 마당에는 향을 피워 두는 곳이 있는데, 몸에 안 좋은 부분에 이 향을 쏘이면 좋아진다는 말이 있다. 마당 좌우에는 나무 서랍이 가득한 매대 같은게 있고, 그 앞에 금속 통이 하나씩 놓여 있다. 100엔을 매대의 구멍에 넣고, 통을 흔들어서 대나무 막대를 하나 꺼내면 번호가 한자로 쓰였다. 해당 한자 번호에 해당하는 서랍을 열면 그날의 운세가 나온다. 만약 악운이 뽑혔을 경우, 매대 근처의 정해진 위치에 해당 운세지를 묶어 두고 갈 수 있다.
마당 좌우의 작은 건물은 부적 가게인데 교통, 건강, 수업, 사업 등 원하는 효과에 따라 부적을 판매한다. 가격은 500엔에서 천 엔 정도. 이 부적들은 신사나 절마다 조금씩 모습이 다르다.
센소지 길거리음식
상점거리예요! 여기서 도쿄여행 기념품을 사거나 멜론빵을 사 먹는데요, 저희는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진짜 맛있어 주거요...ㅠㅠ
또 먹고 싶다..
아 그리고 길거리 음식으로 타코야끼랑 야키소바를 먹었어요!!
편의점 음식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센소지 기념품
센소지 기념품으로 고양이 빠질 수 없죠!
이렇게 센소지 기념품들을 팔고 있어요.
여기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희는 양념장을 안 먹기 때문에 ㅎㅎ 패스
초록색이 유명하대요.
센소지 매점거리를 걷고 나면 이렇게 소원 적은 등인가요? 이 등들이 있고 저 문을 지나면
사찰이 나오는데 사찰 내부는 사진 금지여서 찍진 못했어요!
센소지에서 한컷!
센소지 운세 보기
센소지에서 하나 할 수 있는 체험이 운세 보기인데요.
동전을 100엔 넣고 통에 있는 젓가락을 뽑으면 돼요!!
여기서 젓가락을 뽑고 숫자에 맞는 걸 빼면 돼요!
친구들이랑 이렇게 뽑았는데
사실 일본어랑 한자릉 잘 모르기 때문에 파파고를 돌려봤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번역되어서 그냥 운이 좋은가 안 좋은 가만 볼 수 있었어요.
제가 뽑은 건데 저는 다행히 운이 좋다고 나왔어요!!
휴우 24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겠죠?
안 좋은 거 뽑았다고 낙담 마세요.
여기다가 걸어버리고 잊어버리면 된대요!
태운다고 합니다ㅎㅎ
외국사람들이 다들 운세 뽑기를 하고 있네요.
다들 한자 모를 텐데??
여기 위로 올라가면 불상이 있어요.
내부는 촬영 못해서 못 찍어요.
근데 굉장히 큰 불상이어서 신기했어요.
향도 피우고 있어서 향냄새가 몸에 배겼어요.
지금까지 일본 도쿄여행 가볼 만한 곳 센소지(기념품, 운세 보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참고해서 일본 도쿄여행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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